《오케스트라》1933(쇼와 8)년
다양한 '선'으로 표정을 표현하고자 했던 고타로. 즉흥적인 드로잉부터 시작해 아직 보지 못한 선 마저 떠올리게 하는 스즈키 히라쿠(1978년생). 고타로의 대표작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스즈키 히라쿠가 신작을 제작합니다. 표현을 통한 아티스트들의 공명에 귀 기울여 보세요.
1기: 12/14(토)~2/24(월·공휴일), 2기: 3/1(금)~4/18(금)
전시실 1~3 고타로의 부인이자 화가였던 미기시 세쓰코(三岸節子)는 고타로의 작품에 담긴 매혹적인 유백색 색채를 ‘냄새가 나는 듯한 회색’이라 불렀습니다. 고타로가 이 독자적인 색채의 세계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초기부터 만년까지의 대표작들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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