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상》1932년(쇼와 7)년
고타로가 그린 아몬드 눈매의 여성상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냅니다. 고타로가 반한 여성들의 미(美)를, 그 신비로운 눈빛과 함께 만끽해 주십시오.
미기시 세쓰코 《마슈 호》 1965(쇼와 40)년 홋카이도립 근대 미술관 소장 ©MIGISHI
고타로의 예술 업적에서 미의 여신 세쓰코가 맡은 역할과, 고타로와 사별 후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세쓰코의 헌신, 그리고 그녀의 예술에 대한 이야기의 일부를 유채화, 수채화, 판화를 통해 소개합니다. 두 사람의 헌신적 사랑과 깊은 존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케스트라》1933(쇼와 8)년
1기: 12/14(토)~2/24(월·공휴일), 2기: 3/1(금)~4/1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