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아동 문학자인 도모다 다키오 씨(1931–)는 서양과 일본의 근현대 판화를 수집하고, 그 2000점에 가까운 컬렉션을 홋카이도립 근대미술관에 기증하여 2022년도 홋카이도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그 컬렉션의 정수와 함께 문학자로서의 도모다 씨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메이지 이후 산업 중심의 길을 걸었던 일본의 유리는 쇼와 시대에 들어서면서 조형예술로서 모색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창적인 표현의 가능성을 개척한 이와타 도시치, 가가미 고조, 고시바 소토이치, 후지타 교헤 등의 수작을 소개합니다.

2022년도 홋카이도립 근대미술관에 새로 수장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관람료
일반 510(420)엔, 고등학생・대학생 250(170)엔

뮤지엄 컬렉션과 미기시 고타로 미술관 공통권(특별전을 제외)

일반 830(670)엔, 고등학생・대학생 410(270)엔

※(　) 안은 10명 이상의 단체 요금입니다.
※무료 대상：
・65세 이상. 중학생 이하. 신체장애인수첩이나 요육수첩, 정신장애인 보건복지수첩을 소지한 분(미라이로 ID 이용 가능) 및 그 개호자(1명) 등. 접수에서 수첩 등을 제시해 주십시오.
・고등학생은 매주 토요일 및 학교 교육활동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무료.

전시회에서 전시될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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