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억, 흔적, 재생 등 작품이 표현하고 환기하는 테마를 ‘시간’이라는 시점에서 풀어냅니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미야지마 다쓰오, 오카베 마사오, 이케다 료지 등이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한 작품의 시간을 둘러봅니다. 

일본 근대 조각계에 강렬한 발자취를 남기고 장래가 촉망되는 향년 32세의 나이에 요절한 나카하라 데이지로(1888-1921). 사후 100년을 맞아 나카하라 데이지로 기념 아사히카와시 조각 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그 업적을 되돌아봅니다.

작년도에 새롭게 소장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일반 510(420)엔, 고등학생・대학생 250(170)엔

뮤지엄 컬렉션과 미기시 고타로 미술관 공통권(특별전을 제외)

일반 830(670)엔, 고등학생・대학생 410(270)엔

※(　) 안은 10명 이상의 단체 요금입니다.
※무료 대상：65세 이상. 중학생 이하. 신체장애인수첩이나 요육수첩, 정신장애인 보건복지수첩을 소지한 분(미라이로 ID 이용 가능) 및 그 개호자(1명) 등
　고등학생은 매주 토요일 및 학교 교육활동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무료. 
　7.17(도민의 날)과 7.21(개관 기념일), 11.1-7(예술주간)은 모두 무료.

전시회에서 전시될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
클릭하시면 상세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