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소개
‘홋카이도 남부 지역의 미술’ ‘서예와 동양 미술‘ ‘문자 기호와 관련한 현대 미술’이라는 세 가지 큰 테마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컬렉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장 작품 수는 하코다테 시로부터 기탁받은 402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2,336점입니다. (2021년 3월 말 현재)
홋카이도 남부 지방의 미술
도난(홋카이도 남부) 지역은 홋카이도에서도 가장 일찍부터 문화가 개화한 지역입니다. 우리 미술관에서는 근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도난과 연고가 깊은 작가의 수작을 대상으로 그 흐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수집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가
일본화
고다마 데이료, 가키자키 하쿄, 노다 규호, 야마구치 호슌, 기타가미 세규
유화·판화
요코야마 마쓰사부로, 다나베 미에마쓰, 야마모토 유키오, 이케가야 도라카즈, 하세가와 린지로, 하야세 다쓰에, 구니마쓰 노보루, 이와후네 슈죠, 하시모토 사부로, 후카이 가쓰미, 마에다 마사오
서예와 동양 미술
마쓰마에 출신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가네코 오테이(1906-2001)의 작품을 중심으로 일본 서예와 중국 서예 그리고 오테이 구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양의 공예품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가
서예
가네코 오테이, 히다이 덴라이, 나카노 에쓰난, 구와하라 수이호, 무라카미 산토, 나카지마 소규, 가네코 다카요시
문자 기호와 관련한 현대 미술
서예 컬렉션과 관련해 문자나 기호와 관련 깊은 제작 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 작가의 수작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가
시노다 도코, 아라키 다카코, 미시마 기미요, 가와라 온, 다카마쓰 지로, 히라바야시 가오루, 조르주 마티외, 앤디 워홀, 조셉 코수스, 제니 홀저, 바바라 크루거